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엔지오

에스케이그룹 4형제 ‘고액기부’ 최태원·재원·신원·창원씨 가입

등록 2017-01-02 20:05수정 2017-01-02 21:57

왼쪽부터 에스케이그룹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에스케이케미칼 부회장
왼쪽부터 에스케이그룹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에스케이케미칼 부회장
에스케이그룹 최태원 회장·최재원 수석부회장 형제와 사촌형제인 최창원 에스케이케미칼 부회장 등 3명이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2017년 1∼3호 회원으로 나란히 가입했다.

최창원 부회장과 형제인 최신원 에스케이네트웍스 회장이 이미 2007년 가입한 상태여서 에스케이그룹 사촌 4형제가 모두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에 합류하게 됐다.

에스케이그룹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웃사랑성금으로 120억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7년 아너 소사이어티를 결성한 이래 지난해 말로 회원 1400명, 누적기부액 1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2일 현재 회원 1434명, 누적기부액 15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