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8일 “최근 서울 강남 4구의 재개발·재건축에 투기적 수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하며, 관련한 대책 마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보유세 개편 논의와 관련해선 “단기적인 집값잡기를 목적으로 하진 않겠다. 조세형평성 차원에서 폭넓게 살펴보겠다”고 언급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