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오(KBO) 프로야구 엔씨(NC)다이노스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 김유성(18·김해고)의 지명을 철회했다. 엔씨는 “해당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 NC 다이노스는 김유성 선수의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철회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