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가 의대 정원 확대 등을 놓고 맞서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는 1일 보도자료를 내 "정부와 의사협회가 의료 정책에 대한 지난 협의 과정을 통해 '모든 국민의 빠짐없는 건강과 행복 추구권' 실현이라는 헌법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