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이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대승에 앞장섰다.황인범은 8일(현지시각) 그리스 볼로스의 판테살리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수페르리가 17라운드 볼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22분 팀의 두번째 골로 4-0 승리를 이끌었다.중앙 미드필더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한 황인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