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아웃사이더 콤플렉스-‘노무현 현상’의 축복과 저주〉
〈아웃사이더 콤플렉스-‘노무현 현상’의 축복과 저주〉 인사이더 중의 인사이더 위치에 올라 있으면서도, 늘 아웃사이더로서 ‘핍박받는 소수자’인 양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은이는 그런 행태가 행국 사회발전과 정치진보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며 그런 행태를 아웃사이더 콤플렉스라고 명명한다. 이 콤플렉스에 젓은 나머지, 탓할 외부의 적만 상대하느라 정작 자기 교정 능력을 잃어버린 대표적 사례로 노무현 정권을 지목한다. 강준만 정북대 교수의 칼럼 모음. /개마고원·1만3000원.
〈서울은 깊다-서울의 시공간에 대한 인문학적 탐사〉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하고 서울학연구소에서 10년 이상 서울사 관련 연구를 해온 전우용 교수의 저작. 서울에 관한 책들은 많지만, 본격적으로 서울사와 도시이론을 공부한 연구자가 ‘서울’에 대한 종합적인 단행본을 출간한 것은 처음이다. 이 책은 단순히 건축이나 근대사 등 지엽적 시각에 한정되지 않고, 서울의 과거와 현재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그 표피에 가려진 다양한 의미와 사연들을 들추어낸다. /돌베개·1만8000원.
〈21세기 첫 십년의 한국-우리 시대 희망을 찾는 7인의 발언록〉 리영희(‘반지성적이고 반이성적인 대한민국’), 손호철(‘세상에 좌파 정부란 없다’), 김삼웅(‘통일은 갑자기 다가올 수 있다’), 이이화(‘천황의 정신을 받드는 황도유학’), 안병욱(‘과거사 청산 운동은 사회정의 운동’), 홍세화(‘톨레랑스와 한국 사회’), 유초하(‘한국사상사의 주체적 조명’) 등 지식인 7명이 우리 사회와 우리 시대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하고 희망을 찾는다. 성균관대에서 양현재 콜로키움의 내용을 재구성한 책. /철수와영희·1만1000원.
〈서울은 깊다-서울의 시공간에 대한 인문학적 탐사〉
〈21세기 첫 십년의 한국-우리 시대 희망을 찾는 7인의 발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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