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올해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시행하는 대학은 전년도와 같이 28개 대학이다.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488명이 감소한 1만4861명이다. 모집인원이 줄긴 했지만, 수도권 주요 대학이 여전히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어서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전형이다. 2017학년도 논술...
스키마 독서지도 아카데미 열린다 분당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새달 30일부터 ‘스키마 독서지도 아카데미’를 연다. <우리 아이 12년 공부계획>의 저자이자 스키마언어연구소장인 유영호 강사가 진행한다. 학부모와 강사를 대상으로 한다.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지식구조(스키마)를 형성해 기억력?사고력?...
이공계열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발명교육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꼭 이 분야 진학을 꿈꾸지 않더라도 발명교육은 과학 분야 전반에 대한 흥미를 키워줄 수 있다. ‘특허청 발명교육센터’(ieckipo.ipacademy.net)에서는 발명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기존 발...
얼마 전에 후배가 아내의 임신 소식과 함께 태아의 3차원 초음파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마냥 기쁜 후배의 마음을 모르지는 않지만, 아직 얼굴의 윤곽도 알아보기 힘든 아기(?)의 사진을 보는 것이 편치는 않았다. 예전에는 가족 앨범에 고이 간직해두었을 사진들이, 디지털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에...
구본권의 스마트 돋보기 요즘 학생들은 ‘스마트폰에서 없앴으면 하는 기능을 하나 골라라’는 질문을 받으면 음성통화 기능을 지목한다는 얘기를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는 주로 문자와 메신저 앱을 통해 대화를 주고받는다. 음성통화를 하게 되는 상황은 부모나...
■ 수학·과학 실력·흥미 살펴봐야 과고에선 수학·과학 전문교육이 이루어진다. 과학은 일반·심화과정으로 나눠 배운다. 실험과목과 전공 분야를 탐구하는 과제연구 프로그램도 있다. 특성화대학과 연계한 AP(대학 과목 선이수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도 한다. 과고인 만큼 수학·과학 수업시수 자체가 일반고...
책 제대로 읽는 법 알려주는 특강 한겨레교육이 초·중 대상으로 독서교실 강좌를 연다. 단순히 독서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제대로 읽고 다시 읽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독서법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 스스로 논제를 만들고 다른 학생들과 토론한 뒤 독후감을 쓰고 일대일 피드백을 받는다. 학년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