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용진·아래 세종)이 올해부터 극장 전체 객석의 5%를 소외계층에게 나눠준다. 3천여석의 대극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매회 150여석이 ‘나눔의 자리’가 된다. 한해 공연이 적어도 100차례에 이르기 때문에 기본 1만5천여석이 해마다 기증되는 셈이다.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사랑의 객...
〈연합뉴스〉가 나라 안팎 주요인물의 프로필을 한데 모은 〈한국인물사전〉을 지난달 25일 펴냈다. 정·관계, 경제계, 언론·문화계 등을 아울러 현재 활동 중인 저명인사 2만5천여명의 약력과 사진이 실려있다.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한 주소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가 함께 수록돼 있어 활용도가 높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