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29·인천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8.18~9.2) 출전을 포기했다. 박태환은 29일 소속사인 ㈜팀지엠피를 통해 “2016년부터 일주일 이상 쉰 적 없이 혼자 훈련을 해왔... 2018-06-29 14:40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확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취지로 ‘제1회 NH농협은행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가 열린다. ... 2018-06-29 09:33
경기 전, 대한민국이 승리할 확률은 1% 밖에 안 된다고들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18-06-28 11:37
브라질인 우승후보다운 전력을 뽐내며 스위스와 함께 16강에 올랐다. 브라질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 2018-06-28 07:14
후반 40분까지 1-1. 이대로 끝나면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이어졌다. 그런데 아르헨티나가... 2018-06-27 05:48
상대 골문 근처에서 투쟁심 하나 만큼은 그를 따라갈 스트라이커가 없다. 오죽했으면 ‘악동’, 아니 그것을 넘어서 ‘핵이빨’... 2018-06-26 20:56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조 1, 2위로 16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2018-06-26 05:48
우루과이가 3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우루과이는 25일(현지시각)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홈팀 러시아... 2018-06-26 05:03
‘장기’로 치면 자기 진영에서 든든한 버팀목 노릇을 하던 ‘포’가 빠진 격이다. 공격의 시발점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적진 ... 2018-06-26 05:00
“통계 288-손흥민의 ‘기절할 정도로 놀라운 골’(stunner)이 터지기 전까지, 월드컵에서 288분 동안 골이 없었다는 것은 한... 2018-06-24 16:40
후반 45분 믿기지 않는 극장골이 터졌다. 스위스는 첫승을 올리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E조 2차전. ... 2018-06-23 08:23
유효슈팅 6개, 골문을 벗어난 슈팅도 8개나 됐다. 그러나 후반 45분이 돼도 골은 터지지 않았다. 2경기 연속 무승부가 될 수도 있는 순간. 후반 추가시간 1분 중앙 미드필더 필리피 코치뉴(26·FC바르셀로나)의 극... 2018-06-22 23:06
월드컵 시계를 52년 전으로 돌려보자.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당시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수비의 교과서’라는 주장 보비 무어와 보비 찰튼을 앞세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팬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 2018-06-21 16:14
개최국 러시아가 2연승을 올렸다. 32년 만의 16강 진출도 눈앞에 다가왔다.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은 폴란드를 제압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러시아는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 2018-06-20 08:42
일본이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잡고 아시아축구의 체면을 살렸다. 일본은 19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H... 2018-06-1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