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00만명 시대가 28년 만에 막을 내렸다. 행정자치부가 1일 공개한 주민등록 통계를 보면, 올해 4월 1000만2979명이던 서울의 주민등록인구가 5월 999만5784명으로 줄었다. 1988년 인구 1000만명 시대를 ... 2016-06-01 11:09
“비록 이번 사고가 서울시 관할의 지하철에서 벌어진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타산지석으로 삼아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 2016-05-31 19:30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을 고치다 숨진 김아무개(19)군의 유가족을 뒤늦게 방문했다. 28... 2016-05-31 11:25
인하대 법학과를 졸업한 최상철(27)씨는 기획·영업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 전공과 무관한 분야라 먼저 취업한 과... 2016-05-30 20:15
보건복지부가 26일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을 다시 짜오라”고 주문했다. 하지만“서울시가 보완 요청을 받아들여 재협의에 나설 경우 올해 시범사업 추진을 수용하겠다”고 밝혀 기존의 강경한 입... 2016-05-26 22:26
서울 서촌에 프랜차이즈 빵집과 식당은 새로 들어설 수 없고, 한옥과 인왕산 경관 보호를 위해 건물 높이는 4층을 넘을 수 없다. 서울시는 25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의 ‘경복궁 서측 지구단... 2016-05-26 21:52
119에 거짓 신고하고 구급차로 병원에 갔다가 진료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됐다. 국민안전처는 위급상황을 거짓으로 알리고 구급차로 의료기관에 이송됐으나 진료를 받지 않은 20대 남성에... 2016-05-26 19:38
서울시가 노숙인, 쪽방촌 주민, 결혼이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50여개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그동안 공공 ... 2016-05-25 22:03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의 퇴임 직후 정부직 진출을 제한하는 결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5일 오전 <와이티엔> ‘신율의 출발 새아침’ 라디오 인터뷰... 2016-05-25 09:57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전국 37개 지자체들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 성동구는 27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및 포럼을 연다고 24일 밝... 2016-05-24 21:42
새누리당이 24일 태도를 바꿔 검찰 수사 중이라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청문회를 국회에서 열 수 있다고 밝혔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모임 회원들과 면... 2016-05-24 19:43
“지방자치 말살하는 재정 개편 중단하라.” “보태줘도 모자란데 빼앗는 게 웬말이냐.” 23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앞 ... 2016-05-23 20:21
서울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구에 있던 살인사건 피해자 추모 공간이 서울시청 시민청으로 옮겨 운영된다. 서울시는 시청사 지하 1층 시민청에 피해자 추모공간을 마련해 24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 2016-05-23 20:00
경의선철도 폐철길에 조성돼온 경의선숲길이 5년 만에 완공된다. 서울시는 경의선숲길 마지막 3단계 구간인 와우교(336... 2016-05-19 21:58
“다음 내리실 역은 압구정, 현대백화점 역입니다.” 올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이런 안내방송을 듣게 될 것 같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마감된 병기역명 사업자 공모에서 단독 입찰로 유찰됐던 압구정... 2016-05-1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