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이뤘으니 이제 부담 없이 경기하겠다.”이틀 전, 4전 5기 끝에 호주오픈 생애 첫 승을 거둔 뒤 밝힌 권순우(25·당진시... 2022-01-19 16:56
네이선 크럼프턴(37)은 스켈레톤 선수다. 아프리카 케냐 출신의 그는 겨울스포츠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법한 태평양 섬(아메... 2022-01-19 06:59
‘느림의 미학’을 보여줬던 유희관(36·두산 베어스)이 은퇴를 선언했다. 두산 구단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유희관이 구... 2022-01-18 15:42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5·서울시청)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꿈이 끝내 좌절됐다.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한 바에 ... 2022-01-18 15:15
4전5기. 기어이 승리를 따냈다.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승리 마지막 빈칸도 채워 넣었다.권순우(25·당진시청·세계 54위)는 17... 2022-01-17 17:26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의 호주오픈 10번째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비자 발급 관련 소송에서 16... 2022-01-16 16:06
‘피겨 천재’, 혹은 ‘기록 제조기’. 2006년생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에게 붙는 수식어다. 현재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2022-01-16 16:00
스키장에서 직선으로 쭉 내려오면 속도가 얼마나 될까. 세계 기록은 있다. 2016년 이반 오리곤(이탈리아)이 세운 시속 158.42... 2022-01-14 04:59
이대은(33·KT 위즈)이 다소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정했다. 케이티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대은이 은퇴 의사를 구단... 2022-01-13 16:56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다. 대상 스포츠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야구, 골프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뭉쳐야 찬다2〉(jtbc... 2022-01-11 16:12
종합선수권 4회 연속 우승. 이른 나이에 트리플 점프 5종을 다 섭렵하면서 만 11살 역대 최연소 나이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 2022-01-09 20:19
빙판을 발판 삼아 솟구쳐 공중에서 돌 수 있는 최대 바퀴 수는 얼마나 될까. 공식적으로는 지금껏 4회전(쿼드러플 점프)이었... 2022-01-09 18:54
주저 없이 빙판 위를 튀어 올라 점프 기술을 완수하고 유려한 몸짓으로 빙판 위를 유영했다. 가히 한국 여자 피겨 간판이라 ... 2022-01-09 17:39
작년 3월 세계선수권이 끝난 직후 차준환(21·고려대)은 이런 말을 했었다. “평창겨울올림픽 참가 경험이 정말 소중했던 터라 ... 2022-01-09 15:40
올해는 ‘흑호’의 해. 유니폼을 입으면 강한 인상을 뿜어내지만 사복을 입으면 넷플릭스를 좋아하는 여느 20대 자유분방한 청... 2022-01-0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