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잊혀지더라고요. 잊지 않겠다는 약속이지요.” 당진여객 시내버스 운전사 이강길씨. 강길씨의 버스는 운전석... 2018-04-13 15:42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린다. 이는 4.16 세... 2018-04-13 13:35
세월호 참사 네 돌을 맞아 ‘잊지 않을게요’ 행렬이 충청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청주 산남고 학생들은 9일부터 세월호 ... 2018-04-13 11:41
“해마다 4월이 되면 너는 벚꽃으로 피어/꽃비가 되어/엄마의 가슴에 내려앉겠구나/사랑하는 딸/우리 혜선이” (조영옥 시인의 ... 2018-04-12 14:53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게 4·16세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유족들이 ‘진상규명이 됐다’고 말씀하실 ... 2018-04-12 05:01
“내 새끼… 너무 보고 싶다. 만져 보고 싶다. 안아 보고 싶다.” “조금만 더 있다가 만나서 엄마, 아빠가 충분히 맘껏 안... 2018-04-11 19:08
<한겨레 인기기사> ■ 김기식 ‘외유성 출장’ 논란…꼭 ‘여비서’를 강조해야 하나요? ■ 주민이 내건 세월호 추모 펼침... 2018-04-11 18:29
세월호 참사 이후 ‘전원구조’ 오보·유가족 폄훼·본질 흐리기 등으로 언론 보도는 또 다른 ‘참사’로 지목됐다. 이같은 ‘보도... 2018-04-11 14:07
‘유병언 일당 탐욕(배 수선, 과적).’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이 2014년 7월8일에 남긴 메모다. 이 메모는 당시 김기춘 대... 2018-04-10 14:41
“문재인 대통령님!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결·추도식에 참석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의 시작을 알려주십시오.” 경기... 2018-04-10 14:17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에서 참사 4년을 맞아 아픔을 기억하고 행동을 다짐하는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세월호잊지... 2018-04-06 11:15
세월호는 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 맹골도와 거차도 사이 바다로 가라앉았다. 무능한 정부와 생때같던 아이들이 눈앞에서 ... 2018-04-04 14:24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행사’가 3일부터 시작됐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 ‘끝까지 진실을 밝... 2018-04-03 11:22
홍은전 작가·노들장애인야학 교사 2학년 □반 ○○○의 큰누나 △△△입니다. 소개는 보통 이런 식이었다. 간혹 나름의 고민... 2018-04-02 18:45
그는 4월을 좋아했다. 그러나 2014년 4월16일 이후 그 역시 4월을 그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시절을 보냈다. 그날 ... 2018-04-02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