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흔의 신화와 치유1 태초의 세상 . 또는 ‘나 ’의 존재적 시원 신화와 자기서사 , 그리고 치유복잡하고 험한 세상이다 .... 2021-07-28 06:12
몸님이 용서하셨나보다.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멀쩡하다. 새벽꿈이다. 빚을 갚았다. 무슨 까닭인지 돈을 직접 주고받을... 2021-07-27 09:23
어느 부대에서의 이야기이다. 그날은 저녁으로 돈가스 반찬이 나오는 날이었다. 모두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서 ... 2021-07-25 12:31
월요일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모두들 숨죽여 사회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습니다.“롤리팝 막대사탕 개수를 맞춘 사람은 박... 2021-07-19 20:15
살며 깨달으며나의 문화생활 김반장‘여기 시골에서 뭐 하십니까? 여긴 뭐 아무 것도 없고 이 답답한 곳에서 문화생활도 할 수... 2021-07-18 13:34
뇌종양 전문의 고영초 선생님을 만나 대화중 문득 심리적 뇌종양이 생각났다.마음안의 종양,전문용어로 내사(introjection) ... 2021-07-15 18:56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마음공부*이 글에서 할아버지란 전남 순천 사랑어린학교 공동체에서 마음공부를 이끄는 아무개 이현주 ... 2021-07-14 18:14
저는 10년 넘게 일상에서 알아차림을 연습해서 마음이 많이 변했어요. 좌선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이 없더라도 일상의 시간은 ... 2021-07-14 06:48
밤이 되자 창밖 컴컴한 불암산 숲속에서 소쩍새가 울었습니다. “소쩍, 소쩍, 소쩍”달빛도 창을 넘어 들어와 웅크리고 누워있... 2021-07-12 22:14
신혼여행을 다녀온 빌리는 아내가 훈제 돼지고기인 햄을 요리하는 것을 보았다. 아내가 후라이 팬에 햄을 집어넣기전 햄의 양... 2021-07-11 16:24
선시종가10801.백비(白碑)를 남긴 까닭은 (본문)명고불용전완석(名高不用鐫頑石)이라노상행인구시비(路上行人口是碑)니라이름... 2021-07-09 08:40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공유주택이나 생태공동체를 시도하는 다양한 실험이 일어나고 있다... 2021-07-06 18:51
지금 우리나라 농민이 100~150만 명, 아니 150만 명. 노인양반들까지 다 쳐서. 그런데 농협에 지고 있는 빚이 얼마죠? 35조, ... 2021-07-05 19:51
동물은 생명이다.내가 개와 친구가 될 줄은 몰랐다. 어릴 적, 농사 짓는 부모님 함께 살면서 지극한 정성으로 소를 돌본 적은... 2021-07-04 09:03
한 유대인 부부가 논쟁을 벌이다 랍비를 찾아갔다. 문제는 그들의 첫 아이에게 지어줄 이름에 관한 것이었다. 부인이 먼저 랍... 2021-07-02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