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는 이간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카더라를 퍼뜨리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2023-11-14 21:43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게 될 때 너희는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곧 살아 계신 아버지의 자녀라... 2023-11-09 12:03
‘오아시스’라는 영화를 다시 보았습니다. 머리가 좀 모자라는 전과 3범 남자와 뇌성마비 여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청준의... 2023-11-06 17:34
-아침 먹고 잠시 자리에 누웠다가 다시 짤막한 꿈이다. 사건이나 사물은 없고 한마디 말을 들었는지 했는지 모르겠다. “사람... 2023-11-01 17:32
사람의 정성이 나무와 쇠를 감동시킨 곳영남지방 낙동강의 지류 가운데 경남에서 가장 긴 강은 남강과 황강이다. 남강은 진주... 2023-10-30 12:37
군말 없이 신의 숙제를 푸는 여름꽃(2) 향기로 자신을 드러내다밤꽃, 너는 왜 그토록 압도적인 향기를 풍기느냐?다음은 여... 2023-10-25 14:53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어요. 절대적인 단점은 없고 절대적인 장점은 없어요. 모든 사람은 타고난 ... 2023-10-22 16:41
어느 큰 정신병원의 구급차를 운전하는 운전기사가 있었다. 어느 날, 여전한 일과로 환자를 병원에 내려놓고 차를 돌리려고 ... 2023-10-16 15:47
“신부님, 미운 사람이 용서가 되었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미운 사람 생각이 전혀 나지 않을 때입니다.”“신부님, 가난의 ... 2023-10-14 06:33
예수는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이 너희에게 ‘보라 천국은 하늘에 있다’고 말한다면 공중의 새들이 너희보다 ... 2023-10-11 11:36
토요일 아침 메이플릿지 학교 옆을 지나가는데 아이들이 선생님과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네요. 뭔가 싶어 자세히 보니 사과를... 2023-10-08 16:30
야생화(野生花)라고 하면 왠지 무겁고 학자의 말투처럼 들리고 들에 사는 꽃이라고 하면 가볍고 포근하게 들린다. 야생초(野... 2023-10-05 10:28
* 잡념: 이런 저런 생각하는 몽상을 의미합니다. 여기 이 순간에 있는 게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과거나 미래에 빠집니다. ‘나’... 2023-10-03 16:42
어느 시골에서 5일마다 장이 열렸다. 그런데 그 시골장터 그늘진 한구석에서 한 할아버지가 옥수수를 팔고 있었다. 아직 삶지... 2023-09-24 11:47
덮개 없는 우물로 뭇 생명 살리는 뜻은우물에 대한 추억필자는 어쩔 수 없이 옛날 사람이다.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2023-09-2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