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치 20면 ‘새해 한국바둑 기상도’ 기사 본문 중 지난해 승률 1위는 이창호 9단(75%)이 아니라 최철한 9단(76%)입니다.
박영훈 9단 GS 칼텍스배 2연패 박영훈 9단이 9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국내 메이저 기전인 13기 지에스(GS)칼텍스배 3국에서 도전자 원성진 9단을 꺾고 패권을 지켰다. 2연패다. 강창배·박시열 입단대회 통과 강창배(22) 박시열(19)이 4일 끝난 117회 입단대회를 통과해 프로가 됐다. 18살을 넘긴 ‘...
영남일보 ‘KB국민은행배’ 2연패 최규병 감독이 이끄는 영남일보가 13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티브이 스튜디오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한국 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신성건설을 3-2로 꺾고 2승1패로 우승했다. 사상 첫 2연패이며, 우승상금 2억7천만원. 이세돌 등 ‘최우수 선수’ 후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