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반려인들은 장수 고양이 얘기를 들으면 부럽고 안심되고 응원하는 마음이 든다. 노령묘에 접어드는 12살 고... 2019-07-31 20:32
<한겨레 인기기사> ■ 생선회와 스시, 그리고 민경욱 ■ 베트남 한국공장 불이 꺼지면 가라오케 ... 2019-07-31 20:29
인간의 평균수명에 턱없이 모자라는 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떨쳐낼 수 없는 쓸쓸함이 있다. 동물의 생애주... 2019-07-31 20:29
서로 기대 의지하고 교감하던 사이. 하나가 먼저 떠나면 그 빈자리는 말할 수 없이 크다.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반려인들... 2019-07-31 20:29
중국이나 홍콩의 무술 영화나 이종 격투기 경기에 스며든 각종 무술 요소를 떠올려 보면, 무술은 인간의 몸을 무기화하는 ... 2019-07-25 09:54
저녁을 먹고 일을 하는데 배가 살살 아팠습니다. 곧 괜찮아지겠지 싶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 2019-07-25 09:51
세상은 요약하는 사람이 이끌어간다. 최초의 철학자로 일컬어지는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라고 했다. 왜 그렇게... 2019-07-25 09:34
얼마 전, 모 음료 브랜드 영상 광고의 의상 콘셉트를 제안하는 일을 진행했다. 촬영 전 사전 미팅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2019-07-25 09:32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나는 낭만 고양이/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한때 제가 자주 ... 2019-07-25 09:31
<한겨레 인기기사> ■ 미국 국방장관 “러, 한국 영공 넘어가” 독도 한국령 인정 발언 ■ ‘홀로 ... 2019-07-25 09:30
여름마다 오싹한 공포물들이 넘쳐난다. 공포물을 경험하는 데는 대개 시간이 걸리거나 발품이 든다. 2시간 정도 심장이 아... 2019-07-25 09:30
몇 주 동안 ‘식용곤충 전도사’가 되어 벌레 먹은 이야기를 하고 다녔어요. “진짜 맛있어요. 같이 드실래요?” 벌레 ... 2019-07-24 20:07
공포는 귀신이나 좀비를 맞닥뜨려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최근 공포 체험 놀이가 호황이지만, 깊은 밤 으스스한 얘기를 ... 2019-07-24 20:07
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 매년 여러 신인상이나, 신춘문예, 인터넷 공모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수... 2019-07-24 20:07
ESC 지면의 편집디자인을 담당하는 나는 6개월 차 임산부다. 더구나 결혼 5년 만에 첫아이를 가져서 태교에 무척 신... 2019-07-2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