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숨져
경찰청 앞 노동자들 “노조탄압 기획수사”
경찰청 앞 노동자들 “노조탄압 기획수사”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조합원 등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동내면 강원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강릉지원 앞에서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 양 아무개 지대장이 분신한 것은 “윤석열 정부와 강원경찰청의 노조탄압 기획 수사가 부추긴 것”이라고 주장하며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조합원 등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동내면 강원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조합원 등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동내면 강원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경찰청의 노조탄압 기획 수사가 건설노동자의 분신을 부추겼다”고 주장하며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조합원 등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동내면 강원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경찰청의 노조탄압 기획 수사가 건설노동자의 분신을 부추겼다”고 주장하며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동내면 강원경찰청 앞에서 노조 탄압 중단 기자회견을 한 뒤 전날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한 양 아무개 지대장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서둘러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출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건설노조 탄압이 불러온 건설노동자 분신’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조합원이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건설노조 탄압이 불러온 건설노동자 분신’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건설노조 탄압이 불러온 건설노동자 분신’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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