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의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크게 뛸 전망이다. 특히 국내 최고 부촌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초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50% 이상 뛰어오르는 곳도 다수 나올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감정원은 전국 22만가구에 이르는 표준단독주택의 가격 산정을 마치고 ‘부동산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