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길’ 아래 땅 속엔 선대 왕들이 차린 무대가 묻혀 있었다. 조선 초기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앞에서 임금과 신하들이 ... 2023-05-31 08:00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730’을 쳐보세요.<나의 아저씨> 5시간 핵심 노트, &l... 2023-05-31 07:00
최일남 선배님. 지난해 5월이었으니 꼭 1년 전 이맘때였지요. 오랜만에 문안인사를 드리려 댁에 전화를 걸었더니 웬 아주머니... 2023-05-30 19:04
“70년대 초 한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이민 와 평생 식료품점을 하셨던 부모님께서 이 작품을 만드는 동안 돌아가셨어요. 부모... 2023-05-30 14:58
흑인 가수 겸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주인공 ‘에리얼’을 맡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세계 곳곳에서 ‘... 2023-05-30 14:29
“사람이 온다는 건/ 사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 2023-05-30 13:45
까치호랑이 그림만 떠올렸던 ‘민화’에 돈과 사람이 몰린다고? 지금 민화 장르는 한국 미술판 이면에 꿈틀거리는 거대한 소비 ... 2023-05-30 08:00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tvN)에서 ‘선우엄마’로 강렬한 인상을 심은 배우 김선영(47)은 캐릭터에 동시... 2023-05-30 08:00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730’을 쳐보세요.‘쟤도 엠제트(MZ)야?’ 젊은 층을 뭉뚱그려 표현할 때 ‘... 2023-05-30 07:08
“여러분께 에너지를 드리려 했는데, 저희가 에너지를 받고 있네요. 여러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쏟아지는 장대비에도 아랑곳... 2023-05-29 14:31
메인 메뉴(경쟁부문)에는 빠졌지만 케이(K) 콘텐츠의 다양한 상차림이 돋보이는 축제였다. 27일(현지시각) 폐막한 제76회 칸... 2023-05-29 14:23
지난 12일 공개된 뒤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조의석 감독)가 기대보다 못한 성적... 2023-05-29 08:00
돌아온 “민중의 몽둥이”(<범죄도시3> 중 마석도 대사)는 벼랑 끝에 걸린 한국 영화를 구조할 수 있을까? 나아... 2023-05-28 16:19
한국의 대표배우 송강호가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가 이 ... 2023-05-28 11:35
오래전 후배 피디가 낸 기획서 중에 꽤 ‘신박’한 게 있었다. 근무시간이 다른 남녀가 서로 마주치지 않고 집을 12시간씩 공유... 2023-05-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