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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규 확진자 169명…병상 가동률은 42%

등록 2022-02-03 13:24수정 2022-02-03 13:29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캠페인 조형물이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캠페인 조형물이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제주도는 “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 추가됐다”고 3일 밝혔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가 66명으로 가장 많고, 타 지역 방문자는 1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6명, 해외 유입 1명이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67명이며 이 가운데 36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5명이다.

최근 일주일(1월27일~2월2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640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404명이 증가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91.43명이 추가로 확진된 셈이다.

도는 확보한 679병상 가운데 291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이 42.86%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나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치명률은 전국 평균 0.76%보다 낮은 0.22%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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