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양촌면 논산시립납골당 안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장이 토사물과 부러진 시설물들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산사태로 추모원 방문객 일가족 4명이 매몰돼 2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조문객 4명이 매몰된 충남 논산 양지추모원 현장, 70대 부부로 보이는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며 부부의 손자와 사촌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충남소방본부
14일 붕괴한 충남 논산 양지추모원의 옛 납골당인 영명각 건물 잔해. 충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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