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문제은행식 국가기초학력평가’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능 출제 오류 및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과 관련해, ‘대입제도 개선 상설 민·관 협의기구’를 꾸려 근본적인 해법을 찾을 때가 됐다는 제안도 내놨다. 안 회장은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