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얼굴이 처음 벗겨졌다. 지난 12월28일치에서. <한겨레>는 그동안 정유라 사진에 무조건 모자이크해왔다. 과도... 2017-01-03 18:58
특검은 분주하고, 정유라는 체포됐다. 연초부터 뉴스가 빗발치는 전쟁터다. 두근두근, 막내 기자들이 말한다. 2017년 맞으며…... 2017-01-02 19:04
새해는 절망으로 가득하리라. 그런가? 그럴지도 모른다. 아닐지도 모른다. <한겨레> 새해 기획 대표상품 ‘광장의 ... 2017-01-01 20:40
여보세요, 한겨레 사회붑니다. 저는 전화를 받아요. 직통 번호는 (02)7100-111. 보통 대표전화 (02)7100-114로 많이들 하... 2016-12-29 19:05
최순실-박근혜가 한 일은 상상력 비웃었다. 만화보다 더 만화적 현실. 만화가에겐 낙담의 시간일 수도. 2016년 보내며…... 2016-12-28 21:00
<한겨레> 1면과 2면엔 역사가 흐른다. 나는 역사다! 1면 제호 옆엔 역사 주인공이, 2면엔 그 이야기가 실린다(토요판... 2016-12-27 19:47
가물가물한 이름이다. 갑을오토텍. 지난 8월 떠들썩했다. 파업 중인 아산 공장에 회사 쪽이 경비용역 배치해서다. 피비린내 ... 2016-12-26 19:12
“알레포를 잊지 말라.” 터키 청년 메블뤼트 알튼타시는 19일 안드레이 카를로프 주터키 러시아 대사를 사살한 뒤 손을 들어 ... 2016-12-25 19:03
“닭근혜로 부르면 민주주의 안돼지.” 서울 촛불집회 광장에서 나눠주던 한 전단 구호다. 소 타고 왔던 한 여성은 동물 학... 2016-12-22 19:00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아니다. 닭이 먼저 사라지나 달걀이 먼저 사라지나.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그런 논쟁 생... 2016-12-21 19:05
예전엔 생매장했다. 지금은 독가스 먼저 넣는다. 미리 마구 죽여 처리한다는 뜻의 ‘예방적 살처분’. 한 달 남짓 동안 ... 2016-12-20 19:06
노무현은 멋졌다. 1988년 5공 청문회의 스타였다. 2016년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 특위 위원 중에선 누가 멋졌나. 6, 7, 14... 2016-12-19 18:54
아기는 여자 혼자 낳는가. 남자랑 같이 낳는다. 진리다. 롯데그룹의 남성 육아휴직 한 달 의무화는 그 평범한 진리에 제... 2016-12-15 20:04
난세는 리더를 요구한다. 과감히 새 깃발 들고 앞장설 리더 원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어떤가. 그는 새누리당 박... 2016-12-14 18:49
대통령 박근혜의 시간이 흐른다. 헌법재판소(헌재)는 그 시간의 속도와 내용을 움켜쥐고 있다. 판사와 검사, 변호사를 ... 2016-12-1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