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논설위원실장 중간선거를 두달 앞두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트럼프 행정부의 난맥은 한반도 운명까지 뒤흔들지... 2018-09-12 13:44
‘청와대가 독주한다’는 비판이 부쩍 많아졌다. 문재인 정권 초기부터 청와대에 ‘힘을 빼라’고 외쳤던 보수 야당·언론... 2018-08-22 14:14
박찬수 논설위원실장 1983년 12월의 어느 날, 동부전선의 전방 대대에 배치받아 처음 마주친 풍경은 지금도 ... 2018-07-30 14:09
‘성공한 정권’의 관건은 결국 ‘내각과 청와대가 조화롭게 일을 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 현실적 제약보다 신경 써야 할 ... 2018-07-11 18:04
박찬수 논설위원실장 ‘종북’(從北)이란 단어를 처음 쓴 건, 보수 세력이 아닌 진보 정당이었다. 진보 정당 내부에서 북한 ... 2018-06-20 18:25
박찬수논설위원실장 30일 거의 모든 신문·방송에 보도된 <미국의 소리>(VOA) 기사의 결론은 딱 한 문장으로 요약... 2018-05-30 18:07
지난주, 오랫만에 찾은 워싱턴의 날씨는 최근의 미묘한 북-미 상황을 대변하듯 변화무쌍했다. 5월에 어울리지 않는 찬 바람... 2018-05-09 18:35
박찬수논설위원실장 최근 불거진 일련의 이슈들은 평소라면 선거를 코앞에 둔 여당엔 치명적 악재가 될 수 있다. 안희정... 2018-04-18 17:58
박찬수 논설위원실장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통령 개헌안’ 초안을 만든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는 몇가지 쟁점 사안의 ... 2018-03-28 18:31
박찬수논설위원실장 ‘자유’라는 말만큼 요즘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단어도 드물다. 주말마다 광화문에서 열리는 ... 2018-03-07 18:29
박찬수 논설위원실장 결과적으로, 고맙다. 평창의 성공에 도움이 됐다. 북한 대표단 아닌 펜스에 대한 사례다. ... 2018-02-14 16:57
박찬수 논설위원실장 보수 야당과 언론은 ‘평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라고 난리다. 하지만 북한이 남한 공연을 통해 ‘... 2018-01-24 17:52
박찬수논설위원실장 1987년 개헌의 핵심은 대통령 직선제다.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겠다’는 국민 열망이 숱한 이해... 2017-12-13 17:45
박찬수논설위원실장 “연대와 통합을 통해 국민의당은 3당에서 2당으로 나아갈 수 있다. (중도 정치세력이 모인) 2당이 ... 2017-11-22 17:03
박찬수논설위원실장 결국 모든 건 불신에서 비롯된 일이었다. 1년 전 서울 중심가에 켜진 촛불이 대통령을 쫓아내는 거... 2017-11-0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