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받은 상처, 결국 사람으로 치유해야40대 명퇴당한 현실이 힘들어 가끔 욱하는 당신에게 연말 모임에서 과도한 반... 2017-12-19 09:03
어느 날 하느님께서 머리가 벗겨진 사람들을 천당에 특별 초청한다고 공지하셨습니다. “ 사는 게 얼마나 고되면 머리가 다 ... 2017-12-11 10:29
미국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는 낚시를 매우 즐겼다.운동이라고는 골프만 조금 쳤던 아이젠하워는자신의 여가의 대부분을 낚... 2017-12-07 17:04
Q 결혼 16년 차, 중3 아들과 초6 딸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작년에 ‘중2병’ 걸린 아들 때문에 고생했지만 그래도 남자아이는... 2017-12-06 17:38
지금은 절집에서 차를 마시는 일이 그야말로 다반사가 되었다. 그러면 다반사가 어제부터 일상의 문화가 되었을까? 내가 ... 2017-12-05 23:04
비행기 옆좌석에서 만난 30대 남자에게‘욜로’족이라고요? 그럼 ‘돌체 비타’가 아닙니다휴가철을 맞아 낯선 곳으로 떠나기 위... 2017-12-05 09:53
올겨울 해인사 선원에서 지낼 동안거 참선수행을 접었다. 겨우내 암자를 지켜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내 나름... 2017-11-29 19:14
벌써 12월이 코앞에 있네요. 이곳은 11월이 되도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2주전부터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샛노랐던 은행... 2017-11-26 14:46
“ 어디 성당에 계세요? ” “ 가좌동 성당인데요. ” “ 어, 그 동네 재개발하지 않나요? ” “ 그렇지요. ”“ 아하, 신부님은 욕... 2017-11-24 10:00
비루한 중년의 현실에 일단 푹 젖어보세요내 삶의 주인 되기 취업·퇴직을 반복하는 40대 워킹맘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 2017-11-23 10:24
나이 먹음을 의식하는 당신에게 나이 먹음은 지나간 나와 이별 행복불감증은 리셋 능력 부재 탓 하고 싶은 일을 하... 2017-11-20 21:08
젊으면 좋아요. 젊을 때 마음공부를 배워서청춘의 힘으로 수행정진 하리라. 늙으면 좋아요. 지식도 경험도 많고 젊었을 때 ... 2017-11-19 23:07
노란 국화 옆에 하얀 차꽃이 피었더라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오고가며 걷는 100m 남짓한 도심 골목길이 주는 편안함을 누리고... 2017-11-12 20:03
어느 교회 잡지에 실린 간증이다. 주인공은 여류 문학가였다.그녀가 하는 일은 집에서 시간나면 글쓰는 일과 하나밖에 없는... 2017-11-06 17:31
“아니! 음치인줄 익히 알고는 있었는데, 이제 보니 박치까지 하시네요” 몇 해 전 도반 스님이 건넨 핀잔이다. 어느 불교 ... 2017-11-0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