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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쪽지뉴스(21일)

등록 2021-12-21 15:54수정 2021-12-22 02:31

이만수 전 에스케이(SK) 와이번스 감독(가운데)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5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서 포수상을 받은 허인서(오른쪽)와 홈런상 수상자 조세진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만수 전 에스케이(SK) 와이번스 감독(가운데)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5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서 포수상을 받은 허인서(오른쪽)와 홈런상 수상자 조세진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허인서·조세진, 이만수 포수·홈런상 수상

헐크파운데이션은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허인서(18·순천효천고)와 조세진(18·서울고)에게 각각 이만수 포수·홈런상을 수여했다. 이만수 전 에스케이(SK) 와이번스 감독은 2017년 아마추어 선수들의 포수 보직 기피 현상을 우려해 자신의 이름을 딴 포수상과 홈런상을 제정했다. 허인서와 조세진은 이날 상금 1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 테니스 스타 나달, 코로나19 양성 반응

영국 〈비비시〉(BBC)는 21일(한국시각)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35·스페인)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챔피언십에 참가한 뒤 스페인에 귀국하자마자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나달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불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현재 집 안에 격리돼 있고 나와 접촉한 사람들에게 내 결과를 알렸다”고 밝혔다.

■ NHL, 코로나19 확산에 5일간 리그 중단

〈로이터〉 통신은 21일(한국시각)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사무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한시적 리그 중단과 구단 시설 폐쇄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엔에이치엘은 무더기 확진자 발생으로 이날 오후 1시까지 49경기가 연기된 상태다. 애초 크리스마스 연휴에 3일간 쉬기로 했으나 이틀을 더해 22일부터 26일까지 리그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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