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횡성에서 4일 개막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강원도 횡성에서 4일에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다. 전국 60개 팀 900여 명이 출전하고, 새싹리그(9세 이하), 꿈나무리그 청룡, 꿈나무리그 현무(이상 11세 이하), 유소년리그(13세 이하), 주니어리그(17세 이하)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김하성 8경기 연속 출루…팀은 3연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2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경기 연속 출루 성공.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2-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연재스포츠 쪽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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