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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쪽지뉴스] 구글 ‘최다 검색’ 선수는 에릭센

등록 2021-12-12 17:01수정 2021-12-13 02:31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AP 연합뉴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AP 연합뉴스

구글 최다 검색 스포츠 선수는 에릭센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에서 2021년 한 해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선수는 올해 6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으로 집계됐다. 구글이 지난주 발표한 ‘검색으로 본 한 해'(Year in Search) 스포츠 선수 부문 순위에 따르면 에릭센이 1위를 차지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핀란드와 경기 도중 심장 마비로 쓰러졌던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2위는 지난 2월 차 사고로 두 다리를 다친 타이거 우즈(미국)였다. 3위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미국), 4위는 유에스(US)오픈 테니스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영국).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사상 첫 우승

이상호(26·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상호는 11일(한국시각)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알파인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를 꺾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FIS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상호가 처음이다. 이상호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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