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월드컵

‘네덜란드-미국’ ‘잉글랜드-세네갈’ 16강서 맞붙는다

등록 2022-11-30 07:54수정 2022-11-30 08:32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 좋아하는 맨체스터 시민들. 맨체스터/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 좋아하는 맨체스터 시민들. 맨체스터/로이터 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첫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30일(한국시각) 조별리그 A조, B조 최종 3차전이 끝난 가운데 A조에서는 네덜란드(2승1무·승점 7)와 세네갈(2승1패·승점 6)이, B조에서는 잉글랜드(2승1무·승점 7)와 미국(1승2무·승점 5)이 각각 조 1, 2위로 16강 열차에 탑승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미국과, 잉글랜드는 세네갈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네덜란드-미국 경기는 12월4일 0시, 잉글랜드-세네갈 경기는 12월5일 오전 4시에 열린다.

네덜란드가 16강에 오른 것은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8년 만이다. 네덜란드는 2018년 러시아 대회 때는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역대 16강전 성적은 4승4패. 미국 또한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 조별리그 무패의 기록으로 16강 문을 열었다.

잉글랜드는 2018년 대회 이후 두 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세네갈은 사상 처음 조별리그를 통과했던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잉글랜드와 세네갈은 역대 월드컵에서 맞붙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전반전 활약…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1.

손흥민 전반전 활약…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2.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엘지배 ‘사석 논란’ 후폭풍…신진서 등 톱 기사들 직격탄 맞나 3.

엘지배 ‘사석 논란’ 후폭풍…신진서 등 톱 기사들 직격탄 맞나

4전5기 조건휘, 우상들 꺾고 정상…“하루에 조재호 강동궁 다 이기다니…” 4.

4전5기 조건휘, 우상들 꺾고 정상…“하루에 조재호 강동궁 다 이기다니…”

돌아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하얼빈서 새 역사 쓴다 5.

돌아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하얼빈서 새 역사 쓴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