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소식
독일대표팀은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이라는 영예뿐 아니라 막대한 상금까지 확보했다. 독일은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종 상금 3400만달러(346억원)를 받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모두 7경기를 치른 독일로서는 경기당 수당이 50억원에 이르는 셈이다. 대회를 앞두고 독일은 국제축구연맹한테 준비금으로 150만달러(15억원)를 받아 대회 총수입은 3550만달러가 됐다. 독일 축구협회는 선수들한테 우승 포상금으로 30만유로(4억원)를 주기로 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