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어느 나라 팬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자국 국기가 새겨진 선글라스와 헤드밴드를 한 칠레 팬이 지난 19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칠레와 스페인의 경기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왼쪽) 21일 열린 D조 조별예선 2차전 이탈리아와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코스타리카 팬은 안경과 얼굴에 국기를 그렸고(가운데) 이탈리아 팬은 골을 염원하는 의미로 안경에 축구공을, 머리에는 국기가 그려진 모자를 썼다.
헤시피/AP 연합
얼굴만 봐도 어느 나라 팬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자국 국기가 새겨진 선글라스와 헤드밴드를 한 칠레 팬이 지난 19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칠레와 스페인의 경기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왼쪽) 21일 열린 D조 조별예선 2차전 이탈리아와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코스타리카 팬은 안경과 얼굴에 국기를 그렸고(가운데) 이탈리아 팬은 골을 염원하는 의미로 안경에 축구공을, 머리에는 국기가 그려진 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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