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하나에 울고 웃는 게 축구다. 14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월드컵 B조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11번)이 골을 성공시키자 베슬레이 스네이더르(10번)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골을 허용한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무릎을 꿇고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사우바도르/AP 연합뉴스
공 하나에 울고 웃는 게 축구다. 14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월드컵 B조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11번)이 골을 성공시키자 베슬레이 스네이더르(10번)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골을 허용한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무릎을 꿇고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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