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독일 퀼른스포츠대학 연구진 “시뮬레이션 결과 브라질 우승”

등록 2014-06-13 07:46수정 2014-06-13 08:07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2014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 결승에서 맞붙어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라는 독일 연구진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13일(한국시간)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경영학교와 쾰른독일스포츠대학 연구진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월드컵 예선 결과, 베팅업체 배당률 등이 포함된 통계 도구를 사용해 가상 실험을 했다.

발생 가능한 부상과 전술까지 고려한 이 시뮬레이션 결과 포르투갈은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며 스페인은 16강에서 브라질에 패해 탈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4강에 진출하지만 각각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져서 떨어질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봤다.

G조에서 독일이 토너먼트 진출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포르투갈은 가나 또는 미국에 밀려 짐을 싸야 한다는 의미다.

B조에서는 네덜란드가 1위, 스페인이 2위를 차지하고 F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위에 오른다는 뜻이 된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의 연구진이 수행한 비슷한 시뮬레이션에서는 독일과 스페인이 결승에서 대결, 스페인이 승리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1.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2.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한국기원, 커제의 ‘사석 논란’ 반칙패 규정 폐지…“세계대회 정상적 개최” 3.

한국기원, 커제의 ‘사석 논란’ 반칙패 규정 폐지…“세계대회 정상적 개최”

프로축구 32살 이명재의 도전…영국 3부리그 팀과 단기 계약 4.

프로축구 32살 이명재의 도전…영국 3부리그 팀과 단기 계약

프로당구 PBA, 2부 파이널 신설해 상금 6천만원 5.

프로당구 PBA, 2부 파이널 신설해 상금 6천만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