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vs 오타니…27일 선발 맞대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엠엘비닷컴〉은 27일 오전 10시48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론토와 에인절스의 경기에 류현진과 오타니가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은 1승 평균자책점 6.00. 반면, 오타니는 투수로 7경기에 나서 3승2패 평균자책점 2.82, 타자로는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홈런, 28타점을 기록 중이다.
프로농구 FA 자율협상 마감…46명 중 24명 계약 완료
프로농구 2022년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이 25일 정오에 마감됐다.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에프에이 자격을 얻은 46명 가운데 24명이 계약했고, 24명 중 17명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계약 미체결 선수 중 7명은 은퇴를 했고 남은 15명에 대해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10개 구단에서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