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기획] ‘조작사건’ 책임자 사전
505명 판검사 이름·사진·이력 등
‘인터넷 한겨레’ 사이트서 검색 가능
505명 판검사 이름·사진·이력 등
‘인터넷 한겨레’ 사이트서 검색 가능
과거사 재심 무죄 사건 판검사를 추적한 것은 단죄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과거를 기억하는 일이 앞으로 형사사법 절차가 더 공정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기억은 가장 아픈 반성입니다. <한겨레>는 3회에 걸친 탐사보도를 마무리하면서 2월 중 독자들께 디지털 ‘과거사 재심 무죄 사건 책임자 사전’을 <한겨레> 사이트 등 인터넷과 모바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재심 무죄 사건 원심 수사·공소유지·판결을 맡았던 505명 판검사의 이름, 사진, 주요 이력, 현재 소회 등을 ‘인명사전’처럼 정리할 예정입니다. 사건명, 인명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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