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역사거리에서 ‘엠비(MB) 둘레길 걷기’ 행사를 마치며 정봉주 전 의원의 마무리 발언을 듣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사건과 관련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4.5㎞를 함께 걸었다. 행사는 사전 집회신고 미비로 이 전 대통령 사저에서 300여m 떨어진 학동역 근처에서 마무리됐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역사거리에서 ‘엠비(MB) 둘레길 걷기’ 행사를 마치며 정봉주 전 의원의 마무리 발언을 듣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사건과 관련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4.5㎞를 함께 걸었다. 행사는 사전 집회신고 미비로 이 전 대통령 사저에서 300여m 떨어진 학동역 근처에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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