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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강제징용노동자상 너머 촛불 밝힌 밤 “굴욕외교 물러나라” [포토]

등록 2023-03-06 20:48수정 2023-03-06 21:09

6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및 친일 굴욕외교 규탄 긴급 촛불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손팻말과 촛불을 들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6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및 친일 굴욕외교 규탄 긴급 촛불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손팻말과 촛불을 들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정의기억연대, 민족문제연구소,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6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규탄했다.

이날 무대 한쪽에 세워진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으로 촛불과 손팻말을 들고 모여든 시민들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기금을 국내 기업 단독으로 조성하는 ‘제3자 병존적 채무 인수’ 방안으로 하겠다고 한 정부안의 강행은 친일·굴욕외교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7일 국회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비상시국선언을 열고, 오는 주말에는 항의 집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6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및 친일 굴욕외교 규탄 긴급 촛불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손팻말과 촛불을 들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6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및 친일 굴욕외교 규탄 긴급 촛불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손팻말과 촛불을 들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6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및 친일 굴욕외교 규탄 긴급 촛불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손팻말과 촛불을 들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6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및 친일 굴욕외교 규탄 긴급 촛불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손팻말과 촛불을 들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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