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24일 오전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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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11-24 09:27수정 2022-11-2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