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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별금지법 4월 제정!…이종걸·미류 단식으로 외친다

등록 2022-04-11 14:44수정 2022-04-11 15:04

국회 앞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평등텐트촌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셋째), 장혜영 정의당 위원(오른쪽 셋째)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셋째), 장혜영 정의당 위원(오른쪽 셋째)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 텐트촌이 국회 앞에 들어섰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해 마련한 평등 텐트촌에서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조적 성차별 부정 △여성가족부 폐지 △장애인 이동권 시위에 대한 비난 △기본적인 노동권에 대한 부정 등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 노골화되었던 차별과 혐오의 선동이 선거 이후에도 한국사회에 증폭되고 있지만, 모두를 위한 평등법 제정을 5대 개혁과제의 하나로 내건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3월 임시회 기간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이 사회의 인권과 존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차별금지법이라며, 국회는 새 정부 출범 전 마지막 기회인 4월 임시국회에서 이 법안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부산과 서울까지 30일간 도보행진을 진행한 이종걸(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미류(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도 이날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회견과 농성에 돌입한 이날 국회 앞 사진을 모아 본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차별금지/평등법 4월 제정을 위한 평등텐트촌과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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