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평화의나무 합창단(단장 정은숙)은 27일 저녁 6시30분 서울 정동 성공회대성당에서 ‘안녕들 하십니까? 2013 농성촌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지휘 김준범, 반주 한지혜)를 연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제공
한겨레 평화의나무 합창단(단장 정은숙)은 27일 저녁 6시30분 서울 정동 성공회대성당에서 ‘안녕들 하십니까? 2013 농성촌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지휘 김준범, 반주 한지혜)를 연다. 지난해 성탄절에 이어 두번째로 올 한해 거리에서 외롭게 생존권 싸움을 해온 이들을 초청해 따뜻한 국밥 한 그릇과 노래로써 응원하는 나눔과 위로의 자리다.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한겨레신문사와 한겨레노조, 아이쿱생협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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