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세상을 바꾸다-웹에서 광장으로’란 주제로 지난 8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연 두번째 토론회에서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운데)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은 송호창 변호사, 오른쪽은 홍세화 기획위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송호창 변호사 “소비 영향주는 활동에 의견 반영 권리”
정연우 교수 “YTN 낙하산 막아야 방송 공공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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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와 함께하는 시민포럼 ② 촛불보도와 언론소비자운동]
‘한겨레와 함께하는 시민포럼’ 두번째 주제 언론분야 토론회가 8일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이 사회를 맡고, 정연우 세명대 교수(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와 송호창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가 기조발제를 했다. 또 유원진(52·자영업), 박길수(43·출판사 대표), 김은경(31·프리랜서 피디), 이미지(26·대학원생)씨가 시민패널로 참여했다.
[촛불보도와 언론소비자운동] 송호창 변호사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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