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언론문화재단(이사장 김태진)과 한겨레신문사(사장 김현대)는 오는 19일 오후 3시~4시30분 ‘청암 송건호 선생 20주기 추모음악회’를 서울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다.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사회로, 1부에서는 최영선 지휘자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터 오브차로프(연세대 음대 교수)의 피아노 연주를, 2부에서는 김길태 탭꾼탭댄스컴퍼니·가수 겸 작곡가 이정봉·한우리오페라중창단의 공연을 진행한다.
<한겨레> 주주·독자는 물론 일반 시민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만 입장 가능하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