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송영길 “돈봉투 의혹 나랑 상관 없어”…주말께 파리서 기자회견

등록 2023-04-17 19:24수정 2023-04-18 01:29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자신이 당 대표로 당선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정말 이 일은 나랑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파리에서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 초에 기자회견을 해 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송 전 대표는 이날 저녁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전날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조기 귀국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그 입장도 기자회견에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당은 정확한 사실 규명과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 송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전광훈이 이끄는 극우 정당, 국힘 하기에 달렸다 1.

윤석열·전광훈이 이끄는 극우 정당, 국힘 하기에 달렸다

윤석열 지지자들, 구치소 앞 ‘떡국 세배’…이준석 “제사상 같아” 2.

윤석열 지지자들, 구치소 앞 ‘떡국 세배’…이준석 “제사상 같아”

이재명 “경호처장 공관, 해병대 사령관 공관으로 복원해야” 3.

이재명 “경호처장 공관, 해병대 사령관 공관으로 복원해야”

이재명, 내일 반도체법 토론회 주재…52시간 예외 ‘빌드업’? 4.

이재명, 내일 반도체법 토론회 주재…52시간 예외 ‘빌드업’?

윤석열 대검 ‘구름다리 틴팅’ 사건…막무가내 징조 5년 전 그날 5.

윤석열 대검 ‘구름다리 틴팅’ 사건…막무가내 징조 5년 전 그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