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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공덕포차] 이태원 참사, 정부의 부실 대응과 한덕수 ‘농담’ 파문

등록 2022-11-03 20:40수정 2022-11-03 22:47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11차례에 걸쳐 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접수됐지만 사실상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신고 건수를 모두 합치면 79건의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을 미리 배치해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과 배치되는 상황입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사 발생 2시간여 뒤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시에 윤 청장이 윤석열 대통령보다 늦게 참사를 인지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관련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농담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뒤늦게 사과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는 경찰의 부실 대응과 정부의 안일한 태도, 〈공덕포차〉에서 짚어봤습니다.

한겨레TV ‘공덕포차’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3JBn2JuUB0o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윤제욱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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