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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북한 무모한 핵 도발, 결연한 대응 직면할 것”

등록 2022-10-04 09:37수정 2022-10-04 13:37

이날 오전 7시 23분 북 탄도미사일 발사 언급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이런 무모한 핵 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오늘 아침 보도에서 봤겠지만, 북한에서 (사거리) 4000㎞ 정도 되는 중장거리 미사일을 일본 열도 위로 발사를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오전 9시부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한다”며 “저는 중간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23분께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발사돼 동쪽 방향으로 일본 상공을 통과한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며 “현재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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