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지난 26일(현지시각) 취임한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 국무장관이 28일 첫 전화통화에서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공조를 다짐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송영무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간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