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조명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소개하던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2014년 12월23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안에서 만난 그는 “쓴맛이 사는 맛”이라며 “요즘처럼 절망적일 때 신명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강재훈 선임기자khan@hani.co.kr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등록 2021-04-04 15:20수정 2021-04-0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