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상속공제 기업 고용의무 부담↓…총급여 기준 선택 가능', $(this).parent().parent().parent().data('page'));"> 내년부터 가업상속 공제 혜택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에 적용되는 '고용유지 의무' 기준에 정규직 인원뿐 아니라 총급여액이 새로 추가된다.고용한 근로자가 줄었더라도 임금 인상을 반영한 총급여액이 동일하다면 고용유지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한다는 뜻으로, 기업들로서는 부담이 줄어드는 셈이다. 30일 기획재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