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 이상의 양도차익을 본 서울 지역 주택 거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아 24일 <한겨레>에 제공한 자료를 보면, 3억원 이상 차익을 남긴 서울 지역 주택 거래는 2014년 4708건, 2015년 7492건, 2016년 9343건, 2017년 1만960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