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대표팀이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원팀’을 강조한 독일은 압도적인 기량과 창조적인 플레이로 세계 축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일팀 주장 필리프 람(맨 앞 오른쪽 둘째 트로피를 든 이)을 비롯한 독일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피파컵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신화 연합뉴스
독일 축구대표팀이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원팀’을 강조한 독일은 압도적인 기량과 창조적인 플레이로 세계 축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일팀 주장 필리프 람(맨 앞 오른쪽 둘째 트로피를 든 이)을 비롯한 독일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피파컵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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